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2013년/8월 (문단 편집) == 8월 총평 == 8월 종료 기준 13승 9패. [[2013년]] [[8월]]은 LG팬들이 그토록 기다려온 순간일지도 모르겠다. 18년만의 1위와 6할 승률로 가을 야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넥센을 제외하고는 상대 전적에서 호각을 보이거나 대부분 앞서고 있으므로 9월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이대로만 해 준다면 드디어 10년만에 비밀번호를 깨고 가을야구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앞으로 3승만 더 한다면 11년만의 최종 5할 승률 이상 확정은 덤. ~~사실 더 높은 자리를 넘볼 법도 하지만 괜히 설레발떨다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더 이상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날까봐 자제하고 있다. [[타이거즈는 어떻게 다시 강팀이 되었나|타어강]]의 사례도 있고...~~ 다만 선수들의 피로도가 매우 염려되는 시기이다. 무더운 여름을 지나면서 하나 둘씩 페이스가 떨어져 있다. 8월 후반 들어 타선은 소총 수준의 빈타가 늘어나고 있고 불펜도 선수들이 돌아가면서 말썽을 일으키고 있는 상태. 9월이 되면 엔트리 확장으로 가능성이 있는 2군 선수를 끌어와 반전을 노릴 수도 있고 기존 주전선수들의 피로도를 낮출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9월 일정은 정규 일정이 한화를 빼면 홈경기가 대부분인데다 잔여일정 또한 마지막 주를 뺀다면 체력적 부담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 승부수를 띄울 수도 있다. 또 후반부에 넥센에게 탈탈 털린 게 패가 늘어나는 원인이었다는 점에서 향후 혹시라도 포스트시즌에 넥센을 만날시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계획을 짜는 것도 중요해졌다. 또한 1위 [[삼성 라이온즈|삼성]]이나 3위 [[두산 베어스|두산]]도 만만찮게 페이스가 하강한 상태이므로 너무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겠지만 6위 [[SK 와이번스|SK]], 8위 [[NC 다이노스|NC]]의 상승세도 만만찮으므로 9월 하위팀들의 고춧가루도 조심해야 할 부분. [각주] [[분류:LG 트윈스/2013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